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문단 편집) == 대대적인 설정 변경 == 다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엑스맨 영화판 시리즈의 내용을 사실상 새롭게 정립했다고 봐야 할 정도로 설정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6편이나 되는 전작들간의 설정 오류를 바로잡고, 극중 울버린이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꿈으로써 기존 설정을 과감하게 갈아엎는 작업이 진행된 것. 이로 인하여 다소 삐걱거리는 점이 있다고는 하더라도 드디어 엑스맨 영화 시리즈의 세계관에 일관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고, 덕택에 1973년 이후의 미래는 '''제작진 입맛대로 마음대로 끼워맞출 수 있는 여지'''마저 생겼다. 울버린이 과거를 바꾸는 바람에 모두 다 달라졌다고 하면 그만이니까. 이는 로뮬란의 채굴선이 우연히 블랙홀에 빠져서 과거로 돌아가 커크의 아버지를 죽이고 역사를 바꾸는 바람에 미래가 달라졌다고 간단하게 리부트해버렸던 [[스타 트렉: 더 비기닝]]과 비슷한 경우이다. 물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경우 공식적으로 리부트는 아니지만, 배우들과 캐릭터들만 유지됐을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리부트 맞다. 무엇보다 이 영화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사망한 비극적인 내용인 3편은 역사 수정으로 인해 사실상 없었던 일이 되었다해도 무방하며, 그 덕에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가 살아 돌아오게 되었고, 데드풀도 돌아올 수 있었다.[* 쿠키 영상에서 시간 장치를 이용해 울버린에 나오는 데드풀을 윌슨 자신이 죽여버리면서 타임라인을 정리해버렸다. 심지어 제작진들이 레이놀즈가 그린 랜턴 각본을 받았다가 암살당하는(...) 마지막을 제외하고 의미없는 개그 신이 아니라 인터뷰에서 캐넌, 즉 정사라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